05.11 끄적

종합 소득세 신고 ..    레이아웃의 문제냐,     씨발    뭐가 문제냐?!      뭔가 하면 할 수록,   만지면 만질수록 늪 같다.

미친놈도 여러질.

두바이 생활 백서,   소소한 생활 정보,   맛집, 월간 행사, 벌금,   이것저것 등.

이번엔 제대로 정리하고 기록할 예정.            그누보드는 버리고.

좋아요 수가 곧 행복이고,        나의 자존감.

“내가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안하고 다른 사진을 좋아요 하네?”

나를 모르고 너도 모르는 이 사람을 왜 추천을 하는지 ..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       나를 어떻게 볼까.

팔로워와 팔로잉에 연연할때도.

굳이 이렇게 주절 거리지 않아도 sns 가 주는 스트레스는 끝이 없다.        좋은게 좋은게 아님.

맨날 웃는 얼굴,    기분 좋은,    행복하고.          조증?

우는 얼굴 올리기도 그렇고.        툴툴 거리는 글 쓰기도 그렇고.

20대 끝자락에 이게 뭔가 ..  지랄맞다 싶었음.

네이버 블로그도,     다음의 그것도.

꼴 보기 싫은 인스타보다,          개인 사이트가 좋은 이유.            내숭이 필요 없다.         미친 양언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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