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끄적

레디 플레이어 원.      4DX.       건담 나올때 팬티 갈아 입음.

금연 4개월차.        자연스레 술도 안 마시게 됨.       현자 모드.

이더리움 구입.           에이다는 수량 더 늘림.

퀀텀,   시빅,   스텔라 보유중.          마음의 여유.

선택할 것들이 늘어나고,       그 선택으로 인해 책임져야 할 부분들이 생기면서

행복감보다는 불안함과   불쾌감이 늘어난다.            났다.

태생이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A형이 아니기에

이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순간이 잦아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어쩔땐 일 외의 것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것도 기술임.

해야 할 것,    사야할 것,  가야 할 곳 등 메모한 것들    다 지워버림.          해방감.

치앙마이 1달,   방콕 1달 살기를 고민하다    집 앞에  벚꽃이 핌.    봄이 왔음.

우기 시작하는 꿉꿉한 태국보다는 한국이 낫다는 생각이 듬.

봄 옷좀 사야겠다.

돈을 못 벌어도 되고, 중요한 친구가 없어도 된다.           그래도 귀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른이 된다는 것은 냉담한 인물들,

속물들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우리 자리를 차지한다는 의미이다.

그런 인물들의 행동은 지위에 대한 우리의 불안의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어떤 친구나 연인은 우리가 파산을 하거나 수모를 당해도

우리를 모른 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만 (가끔은 그 말을 믿어볼 수도 있겠지), 우리가 일용할 양식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속물들의 매우 조건적인 관심이다.       -불안-

Total
0
Share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Previous Post

envato 마켓 4월 무료 – Gif Animated Glitch

Next Post

ebay 이미지 호스팅

Related Posts

01.31 끄적 & 금연 일기

커피와의 콜라보로 탄생하는 입냄새와 길빵은 점점 죄악과도 같은 분위기는 둘째치고, 날도 추운데 작업하다 맨 발로 밖에 나가 한…
Read More

12.21 끄적

요새 고민중인 Newspaper 8.5 블로그나 매거진으로는 팔방미인. 그누보드에 모아뒀던 자료들.     정리.        Newspaper로? 서버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