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내용 끊길까봐 자기 전 깨어난 포스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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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커피 한잔 마시는 중에 염세주의 대장 허지웅 리뷰 뜸.
“아 .. 까진 않겠지?”
!!!!!!!!!
Go.
(전략) 이제새시리즈이야기를해보자. 루카스의손을떠난 <스타워즈>의새로운여정은선명해보이지않았다. <스타워즈: 깨어난포스>는준수하고재미있는영화였다. 그러나이시리즈가이전시리즈의끝말잇기가아닌, 완전히새로운문단의첫문장이라는걸보여주기에는역부족이었다. 대체왜이시리즈가한솔로를죽여야하는지, 우주에서가장멋진영웅이왜퇴장해야만하는지, 그서사적필연성을나는여전히알수가없다. 단지나이가들어서? 그렇다면그건범죄였다. 반가운소식은이제우리앞에도착한속편이앞선전편과는비교할수없이훨씬더빼어나고흥미롭다는사실이다. 나는여기서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에관해서는거의아무것도다루지않았으며이대로글을마무리할생각이다. 여러분이극장에서이기가막히게끝내주는영화를온전한새것그대로즐기길바라기때문이다. 다만이정도는밝힐수있겠다.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는왜이이야기가다시시작되었고, 어떤주제를다룰것이며, 앞으로어떻게전개될것인가를 (뒤늦게)선언한다. 관객을압도할풍광이이어지고올드팬이기겁할장면이두개이상있으며모두가깜짝놀랄대목이기다리고있다. 무엇보다, 이토록의미심장한엔딩이이시리즈에있었던가싶은마지막장면이준비되어있다.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는단숨에 <스타워즈: 제국의역습>과 <스타워즈: 시스의복수>를잇는나의베스트스타워즈영화가되었다. 아주먼옛날은하계저편의사막에서시작된이오래된이야기는어느새관객보다젊어지고있다. (전문은씨네21에서)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깨어난 포스보다 더 볼만 함. 웃긴 장면도 많고. 쫄깃.
사방넷 업뎃 전까지 당분간 단독으로 등록해야 할 듯.
일. 일. 일.
머리 복잡 할때는 남산.
히트텍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낌.
저녁 무렵 남산 야경은, !!!!!
수요미식회에 집 근처 구복만두 나옴.
미슐랭에 또 선정됐다는데
아직 안 먹어 봄.
그냥 매일 보는 가게가 tv에 나온게 반가움.
정신 차려 보니 벌써 12월 중순.
중순이고 나발이고 너무 추워 쪼글아들어 밖에 나가기 싫음.
방콕. 다낭. 두바이. 어디든.
최순실, 우병우 축하. 명박이형만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