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웨일 7개월 사용기

작업을 하다보면,   꽤 많은 브라우저를 접하고 사용하게 된다.

이제는 고인이 된 익스플로러 부터 크롬, 사파리, 파폭, 스윙 등등.

PC에서는 주로 크롬을,      모바일에서는 사파리를 사용하는데

특히 작업할 때 크롬의 소스 보기는 필수다.          편하고.

5월 즈음 네이버에서 이 크롬을 기반으로 한 브라우저를 오픈 했다.

웨일인데,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것 빼고      크롬 + @ 의 다양한 기능이 있어 꽤 유용해 아직까지 이용하고 있다.

웨일의 기능

웨일은 베이스가 크롬이기 때문에 페이지 소스 보기 시 크롬의 그것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며,

설치 후 바로 크롬이나 익스플로러에 있는 즐겨찾기를 바로 가져와

브라우저를 새로 설치한 것 같은 이질감 없이 시작한다.

내 스타일에 맞게 브라우저 스킨을 설정하고,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구글 또는 네이버 검색 결과를 노출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새 탭 페이지도 바꿀 수 있는데

배경화면, 자주 가는 사이트,  미니 위젯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미지는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UNSPLASH 의 감각적인 사진들을 센스 있게 매일 알아서 바꿔주며,

새 탭에서 바로 네이버 검색과 실시간 검색 순위도 체크 할 수 있다.

 

 

이렇게 처음 셋팅을 끝내면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캡처 부터, 사이드 바, 위젯, 모바일 창 (미니 창) 등을 제공한다.

상단 바에는 영문으로 된 사이트의 경우 번역 기능이 자동 활성화 됨.

 

 

잘 안쓰게 되는 화면 분할, 스페이스 기능.

오히려 반응형 사이트 디자인 작업 시 “모바일 창” 기능이 활용도가 높다.

 

 

글을 읽다 드래그 하면 파파고를 사용할 수 있다.         은근 편함.

 

이 밖에도 스마트 팝업, 사이트 곧장가기 등 소소한 기능들을 제공하며,

 

 

웨일스토어를 통해 확장된 기능들을 다양하게 추가 할 수 있다.

 

 

잘 안가긴 하지만,

웨일을 사용하다 기능에 대한 질문 또는 오류에 대한 정보등은 “웨일연구소” 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웨일 설치

윈도우 7 이상, mac OS 10.10 이상, 리눅스 Ubuntu 14.04 64bit 이상 설치 가능.

모바일은 Coming soon!

다운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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