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364박 365일 생활기 – 1.

 

사표를 집어던지고, 유유자적 하다

간단하게 집 정리하고,    두바이로.

 

 

1년 동안 지냈던 두바이의 I.M.P.Z 라는 동네.

처음엔 사막 한복판이라 씨발 씨발 거렸지만,     정 든 동네.

나름 두바이의 어디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고,  집 값도 저렴 (?) 해서 좋음.

 

 

1층과 2층에는 24시간 상주하는 경비원, 수영장, 헬스장, 늦은 저녁까지 오픈하는 마트와 소소한 식당들이 있다.

 

 

두바이에서는 자격증이 없으면 술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주말에 술 사러 두바이 옆 옆 나라 라스 알 카이마로 Go.

몇시간 달려 도착한 나의 첫 아랍 KFC.     점심.      가격은 비슷.        한국보다 양은 많음.

 

 

술 사고 집으로 가는 길.

라스 알 카이마 – 샤르자 – 두바이로.

 

 

몇 번을 더 다녀온 후,       술 사러 이 지랄을 해야 하나 싶어 “알콜 라이센스” 취득.

내 인생의 가장 어이없는 자격증 중 하나.

발급까지 2달이 걸렸지만,     그래도 꽤 유용했음.

 

 

냉장고가 2대 였는데,

이 참에 1대를 그냥 술장고로 하기로 함.

 

 

일 하러 왔으니,      일도 좀 하고.

 

 

엠몰 쉑쉑버거.

맛은 기똥차지만,        둘이서 45,000원 나옴.

이때 처음 두바이 물가를 실감.

 

 

쉑 버거 2개 : 22,000원

프라이 : 3,600원

펩시 2잔 : 7,100원

아이스크림 2개 : 12,000원 ;;;;

 

 

주말에 뭐할까하다,           만수르의 나라.         아부다비로.

한참 달리던 중에 저 ~ 앞 부터 바닥이 젖어 있는게 보임.

날씨가 50도 가까이 됐는데.       가까이 가면 사라짐.

처음으로 신기루를 봄.

 

 

페라리 월드 도착.

초짜라 쌩 돈 다 내고 자유 이용권 구입.

쿠폰북 샀으면 반 값 할인이었는데 ..

 

 

롯데월드 보단 작을지 모르겠지만,       꽤 넓었음.

 

 

작은 공연을 하길래 구경하다,                  우리의 방문 목적인 포뮬러 로사를 타러 Go.

 

 

세계에서 제일 빠른 롤러 코스터 포뮬러 로사!!

 

 

우리 티켓은 패스트 패스가 없어서 30분 정도 대기.

에버랜드 티 익스프레스보다는 덜 무서웠지만,           2번은 타기 싫음.

 

 

실컷 놀다 마지막 기념품 샵에 들려 구경하다 집으로.

 

 

시간 여유가 됐으면 그랜드 모스크나 다른 곳도 들려봤을텐데,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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