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를 사용할 무렵에 새로 생긴 인스타그램으로 몇 안되는 팔로잉을 했던
캘리그라퍼 Kyle Steed.
예전에는 주로 폰트 작업을 위주로 했다면, 근래에는 기하학적 패턴이나 페인트로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카페나 전시회등의 작업을 많이 하는데
사용하는 색감이 사진으로만 봐도 .. 윽!
직접 하나하나 그리고, 칠하고.
특히 사진들 색감이 너무 좋다.
Kyle Steed의 포폴 사이트에서 그가 직접 작업한 작업물도 구입 할 수 있는데
미리 찍어내서 대량으로 판매하는 인스턴트가 아니라서 신선하기도 하고 좋다. 하나 팔면 끝!
사이트도 이쁨.